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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관세청 마약 탐지견 10% 복제견"


관세청이 마약류 단속에 활용하는
탐지견의 10%가 복제견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관세청에서 확인한
자료를 보면, 마약 탐지견 40마리 가운데
4마리가 복제견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제견은 지난 2012년부터
우수 특수목적견의 체세포를 복제해 보급하는 프로젝트로 진행해 마약 탐지에 투입했는데,
이후 생명윤리 논란이 일어
2018년 이후 사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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