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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서 차량 5대 연쇄 방화 30대 구속영장

대전서부경찰서가

주차된 차량 5대에 잇달아 불을 지른 혐의로

36살 박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13) 낮부터 오늘(14) 새벽 사이

대전시 변동과 도마동 일대에서

주차된 차량 5대에 불을 질러

2억 원가량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정신과 치료 병력을

확인하는 등 범행 동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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