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임시폐쇄된
대전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해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이곳에서 복지 업무를 돕는
40대가 확진된 데 이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가족, 마을 주민 등
12명이 더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모레(8)부터
파견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이 재개됩니다.
충남에서도 청양 마을 이장단 회의와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당진 닭 가공업체와 서천 교회 소모임 등
기존 집단감염을 중심으로 추가 확산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