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학 유치 활동을 위해 대학유치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민·관·정 그리고 학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대학유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정책 자문을 비롯해 세종 4-2 생활권 집현동
공동캠퍼스 조성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세종시 집현동 60만㎡부지에 추진되는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으로는 서울대와 충남대, 충북대와 한밭대, 공주대와 한국 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등 6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들 대학은 2년 뒤 개교를 목표로 올해
상반기쯤 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