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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의회, 강제 동원 피해자 인권 증진 조례안 발의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장헌 의원이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인권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조례안에는 피해자 추도 공간과

박물관을 조성하고 피해자에게

생활 보조비를 지급하며

일본 전범 기업에 대한 소송 등의

법률 지원을 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다음 달(3) 28일에 열릴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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