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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자담배 가열온도 250도 넘으면 유해물질 급증"

안전성평가연구소가 전자 담배의

가열온도가 250도를 넘으면 유해물질이

급격히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표준 연기 발생 시스템을 통해

실험한 결과 액상이나 궐련형

전자담배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250도를 넘으면 포름 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 양이 치솟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가열온도에 따라 유해물질

발생 농도는 최대 1천배 이상

차이가 나는 점도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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