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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건의료노조, 파업 찬반 투표 시작


전공의 진료 거부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추진해
의료 공백이 심화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의 조합원 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파업이 가결되고,
노사 간의 합의가 없다면
오는 29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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