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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동료 불법 촬영` 혐의 국무조정실 사무관 입건

국무조정실 소속 사무관이 동료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국무조정실 소속

20대 사무관이 최근 동료 여성 직원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했다는 신고를 받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경찰의 수사개시 통보를 받고

이 사무관을 곧바로 직위해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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