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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온통대전으로 지역서점서 책 사면 최대 20%

내일(투데이 오늘)부터 지역 서점에서

온통대전으로 책을 구입하면 10%를 추가로

돌려주는 `지역서점 온통대전 도서캐시백`

사업이 시행됩니다.



서점 이용자들은 1인당 매달 7만원 한도 내에서 온통대전으로 책을 사면 기본 10%에 이어

추가로 10%를 더 돌려받을 수 있어 결제액의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과 같은

대형 서점은 추가 할인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대전시는 도서캐시백 사업이

한시적으로 도입됐던 2020년 10월의 경우

지역 서점 하루 평균 매출이 2배 가까이 오르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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