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연료 전환 사업'을 통해
석유화학 등 모두 5개 기업에서
대기오염물질을 80% 저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벙커C유 등을 LPG나
LNG로 교체해 황산화물은 99.8%,
먼지를 91.8% 감축했으며 질소산화물도
70.9% 저감하는 등 미세먼지를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남도는 올해 10개, 내년 15개 기업을
청정연료로 전환하는 등 더 많은 기업이
미세먼지 줄이기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