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미래산업 기반과
혁신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혁신성장역량 평가에서 수도권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산업연구원이 17개 시·도를
평가한 결과, 대전이 가장 높은
종합지수를 얻었고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시는 이 같은 혁신성장역량이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등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 대부분이
중앙체계 아래 운영되는 상황 등은
풀어야 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충남도는 종합지수 전국 6위,
세종시는 9위로 각각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