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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청권 교육감 교육행정 수행평가 '저조'

3선 임기를 시작한 충청권 교육감들이

교육행정 수행평가에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5일부터 8일 동안

전국 18살 이상 남녀 8천5백 명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의 교육행정 수행을

평가한 결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8위를

기록했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4위,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15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세 교육감 모두 긍정 평가가 50%에 미치지

못했고, 청렴도를 포함한 교육청 내부의

여러 잡음이 부정적 평가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5.4%이고,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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