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각급 학교 개학을 앞두고
경찰이 최근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중심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학교폭력과 관련한 예방 대책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개학에 맞춰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학교전담경찰관을 보내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청소년들의 주로 활동하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명예훼손이나 모욕 등
사이버 폭력과 더불어 디지털 성폭력 등에 대한 선도 활동과 예방 교육도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