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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 종합체육시설 공사 네 번째 유찰…충청권 U대회 '차질'


오는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치를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 공사가
네 번째 유찰돼 대회 개최 전 완공이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최근 마감된 종합체육시설 건립 사업 재입찰에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아 지난 7월 첫 공고 이후 네 번째 유찰됐습니다.

애초 세종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은
세계대학경기대회 기간 탁구와 수구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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