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대전시, 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지원

대전시가 올해 처음으로 여성 농업인의 특수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합니다.시는 대전에 사는 50~60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심혈관계와 폐활량, 농약 중독 등의 검진 비용을 1인...

수공, 국내 생산 초순수 품질 검·인증 기반 구축 나서

한국수자원공사가 표준과학연구원 등과 함께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불순물과 오염물을 씻는 데 사용하는 '초순수' 기술 검·인증 기반 구축에 나섭니다.현재 국내에서 개발된 '초순수' 생산기술은상용화를 ...

독립기념관, 3·1절 맞이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독립기념관이 3·1절을 앞두고 초등학교 4학년이상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3·1운동 이야기' 참가 가족을 모집합니다.이번 프로그램은 독립기념관 제3전시...

'농경지 상습 침수' 세종 연동면·연서면 일대 배수 개선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 침수 피해를 보았던세종시 연동면과 연서면 일대에 배수 개선 사업이 진행됩니다.세종시는 이들 지역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 개선 사업 착수 지구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29...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 '원큐패스' 판매 시작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어제 오후 1시부터 내일까지모바일 시즌권인 '원큐패스'를 판매합니다.'원큐패스'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올 시즌 K리그1 홈경기를 25% 할인된 가격으로관람할 수 있는 차감형 모...

12일 정월대보름 가장 둥근 달 밤 10시 53분 관측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에 가장 둥근 달은 오후 10시 53분에 뜬다고밝혔습니다.이때는 지구를 기준으로 달과 태양이 정반대 편에 일직선상으로 위치해 완전히 둥근 모습을 갖는 시각입니다...

세종 반다비 빙상장 '장애인 참여' 방안 마련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어진세종 반다비 빙상장에 장애인을 위한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대전MBC 지적과 관련해세종시가 장애인들이 빙상장을 이용할 수있는 방안을 마련합니다.시는 세종시장애...

지난해 충남 시설물 14% 화재 안전 조사 '불량'

지난해 충남소방본부는 공동주택과 전통시장 등 전체 소방대상물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한 결과 열 곳 가운데 한 곳 이상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가 소방대상물의 5.8%인 6천360곳...

대전 지역 사립대, 등록금 5% 안팎 인상 잇따라

지역 사립대들의 등록금 인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이미 등록금을 인상한 건양대에 이어 목원대가 학부와 대학원 각각 4.98% 인상을, 배재대는 학부 등록금만 5.47% 인상을 확정했습니다.우송대 역시 학부...

태안군 인구 6만 명 붕괴 초읽기..부여군·금산군도 위기

지역 소멸 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태안군 인구 6만 명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태안군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인구는 6만 2명으로 1년 전보다 720여 명 감소했습니다.여기에 올해부터는 태안화력 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3명 사퇴..출범 직후 파열음

충청권 4개 시·도의원 16명으로 구성된충청광역연합의회가 의원 3명이 사퇴하며,출범하자마자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충청광역연합의회는 지난해 12월, 첫 임시회 이후 의장단 구성에 반발한 박종선 대전...

'영하 10도' 한파 기승..오후부터 많은 눈

밤사이 세종과 천안, 아산 등 충남권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오늘 오후부터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지금까지 쌓여 있는 눈은 계룡산 17.9cm, 세종 전의 7.6cm 당진 3.3cm 등...

'비행기 탄소' 충남서 줄여유...'지속가능항공유'가 뜬다/투데이

◀ 앵 커 ▶폐식용유를 활용한 항공 연료를 '지속가능 항공유'라고 하는데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이런 지속가능 항공유를 종합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

집에 감춰진 아이들...피해자 72% '13살 이하'/투데이

◀ 앵 커 ▶친아버지가 지적 장애가 있는 딸을 상대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 대전MBC가 단독으로 전해드렸죠.친족 성폭력으로 상담한 피해자 70% 이상이 13살 이하로 조사될 만큼 가정 ...

판치는 위조 '안전교육 이수증'...건설 현장 안전 '구멍'/투데이

◀ 앵 커 ▶건설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안전 교육 이수증을 2백 장 넘게 위조해 불법 체류자 등에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4~5년 전부터 이수증 위조 사례가 잇따르고있지만, 여전히 제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