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전국체전 오늘 개막..."마지막까지 훈련"/투데이

◀ 앵 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경남 일대에서 개막해 일주일 간의 열전에돌입합니다.파리올림픽 2관왕에 오른 펜싱의 오상욱 선수를 비롯해 지역에선 4천2백여 명의 선수단이출전하는데요.막바지 ...

충남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앞두고 성지 명소화 사업 추진

오는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운데, 충남도가 2033년까지 1,250억 원을 투입해 지역 천주교 성지의 세계 명소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이에 따라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

세종충남대병원, 교수 파견으로 응급실 정상 진료 모색

지난달부터 전문의 부족으로 야간 성인 응급실 진료를 중단한 세종충남대병원이 다른 과 전문의를 파견해응급실 진료를 정상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병원 측은 전국적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 채...

대전시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내년 말 가능할까?/투데이

◀ 앵 커 ▶트램과 신교통수단 도입으로 새로운 대중교통 체계를 선보일 대전의 과제와 대안 살펴보는 기획보도.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대전시가 내년 말 시범 도입을 추진 중인신교통수단이 운영되고 있는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공사 지연..사업비 증액 원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35.4㎞ 구간의 사업비가 크게 늘면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존 2천58...

대전 대덕구 신청사 본격 추진..2027년 연축동 이전

대전 대덕구가 LH와 연축동 도시개발지역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7년까지 신청사로 이전합니다.천6백억 원가량이 투입되는 대덕구 신청사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춘...

극적 타결 가능할까?/투데이

◀ 앵커 ▶국제정원박람회 예산 등을 복원해 달라며세종시장이 단식을 이어가는 가운데,단식의 마지노선인 시의회 임시회가 오늘 열립니다.시의회 다수인 민주당 역시 강경한입장이어서 극적 타결의 가능성...

부산서 큰 상처 난 중학생, 수소문 끝에 대전서 응급수술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으로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현상이 잇따르는가운데 부산에서 중상을 입은 중학생이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이 학생은 지난 6일, 부산의 자택 화장실에...

보령 서해상에서 용오름 관측

어제 오전 9시쯤 보령시 오천면 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소용돌이와 함께 물기둥이 솟아오르는, 이른바 '용오름' 현상이 관측됐습니다.대전지방기상청은 당시 따뜻한 해수면과 상층 한기의 기온 차가 커 적...

아산시장 낙마 직후 선거전 '군불'/투데이

◀ 앵 커 ▶대법원 확정 판결로 아산시장이 물러나면서내년 4월 재선거 놓고 아산 지역 공직사회와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민주당 소속 전 아산시장이 벌써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고,국민의힘도 후보를 ...

문진석 의원 '농지법 위반' 벌금 200만 원 확정

천안갑 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농지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확정 판결을 받았지만 선거 범죄가 아니어서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대법원 1부는 지난 2017년 4월 농사를 지을 의사가 ...

박용갑, 어기구 등 선거법 위반 무혐의·기소유예

대전지검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이 불구속 송치한 대전 중구 민주당 박용갑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검찰은 또 총선 과정에서 지역 회사를 찾아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을 ...

당진에 충남 최초 LED 디지털 신호등 설치

당진시 시청네거리와 복지타운네거리 등에 충남 최초로 발광다이오드, 이른바 LED 디지털 신호등이 설치됐습니다.가로 기둥에 LED 모듈을 매립한 이 신호등은 날씨 영향을 덜 받고 멀리서도 신호를 볼 수...

대전 이창근, 9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 선정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골키퍼 이창근 선수가 '9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선정됐습니다.이창근 선수는 지난달에 있었던 4경기에 모두 출장해 두 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았고,광주와의 경기에서는 김...

재난·안전 전담 공무원 대전시 최저 수준

정부가 잇단 사회적 참사에 대비하기 위해 방재 안전직 공무원을 늘리기로 했지만, 대전시에 배치된 방재 안전직 공무원 수는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