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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공사 지연..사업비 증액 원인

김지훈 기자 입력 2024-10-11 07:30:00 조회수 0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35.4㎞ 구간의 사업비가 크게 늘면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존 2천583억 원이었던 총 사업비가
올해 지장물 이설비 등 479억 원이 추가되며
3천62억 원까지 늘었습니다.

황 의원은 철도공단이 2026년 개통하겠다고
밝혔지만 설계 계획이 부실해 적정성 검토 등
추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공단 측의 안일함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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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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