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보령댐·대청댐 수문 방류 종료..공주보·백제보 방류량 줄여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수문을 열어 댐 수위 조절에 나섰던 보령댐과 대청댐이 방류를 종료했습니다.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수위가 안정권에 들어서면서 보령댐과 대청댐은어제부터 수문을 닫고 발전 ...

충청권 집중호우로 수박·깻잎 등 신선식품 유통 비상

수박과 깻잎 최대 주산지인 충남 부여와 논산, 금산 등에 집중호우 피해가 잇따르면서물량 부족과 가격 상승 등 신선식품 유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전국 수박 출하량의 70%를 담당하는 논산과 ...

박수현 의원, 수해 대응 법안 2건 긴급 발의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의원이호우피해 보상 현실화와 농어업재해보험 확대 내용 등을 담은 법안 2건을 긴급 발의했습니다.박 의원은 지역구인 공주·부여·청양이 지난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

정부, 논산 등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국토교통부가 논산과 서천 등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의지적측량 수수료를 2년 동안 감면합니다.이에 따라 주거용 주택과 상가, 농업용 시설의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 전액을, 피해 복구 등을 위...

부여에서 50대 남성이 아내 살해..경찰 긴급 체포

부여경찰서가 집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어제 새벽 3시쯤전 남편이 위험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부여군 홍산면의 한 주택에 출동해50대 남성의 아...

'1심 무죄' 급발진 의심 사고 항소심서 현대차 "운전자 과실"

차량 급발진 가능성이 인정돼 1심에서 운전자에게 무죄가 선고된 사망사고에 대해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항소심 재판부에운전자 과실을 주장하는 의견서를 냈습니다.현대차 측은 항소심을 맡은 대전지법...

고장 가능성 알고 운전하다 사망사고..운전자 1심 '실형'

엔진의 고장 가능성을 알고도 차량을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게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지난 2022년 3월대로 1차로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다 엔진 고장으로 안전 조치 없...

한국 과학 발자취 한자리에/투데이

◀ 앵 커 ▶청동기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 과학기술 역사를 보여주는 한국과학기술사관이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과학기술의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