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침수·산사태로 학교, 민가 대피 잇따라/투데이

◀ 앵커 ▶충남 서북부를 중심으로 또 한 번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와 산사태로학교와 민가 등에서 대피가 잇따랐습니다.당진의 학교 3곳에서 학생 1,900여 명이고립됐다 귀가했고, 서산에서는 80대 ...

시장 물난리..170개 점포 침수/투데이

◀ 앵 커 ▶집중호우가 쏟아진 당진에서는 홍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특히, 당진 지역 최대의 전통시장인당진전통시장은 백 곳 넘는 점포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김성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당진 도심에 ...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상향 발령

그제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다시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돼 있습니다. 또 태안과 당진, 서산에는 산사태경보가,부여와 금산, 보령...

백성현 논산시장 "호우 피해 정부가 적극적 지원해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집중호우로 지금까지 464억 원의 재산 피해가 집계된 논산 수해 현장을 어제 방문한 가운데, 백성현 논산시장이 정부의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백 시장은 "행안부가 추진중...

병영 체험학습 참사 11주기.."그리움 더 커져"/투데이

◀ 앵 커 ▶ 병영 체험학습을 떠났던 고등학생 5명이바다에 빠져 숨진 참사.어제로 11년이 흘렀습니다.모교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는 참사가 기억되길, 그래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길 바라는 목소리가 한데...

고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공간 마련..교사 노동조합 성명 발표 잇따라

지난해 7월 2년차 교사가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른바 '서이초 사건' 1주기를 맞아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이 각각 별도의 추모공간을 마련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지역 교사노조와 전교조 등 ...

세종지역 학교 시설, 환경개선 기간 단축

세종시교육청이 교실과 강당 등 교육시설의 환경개선사업 총 사업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올 하반기부터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사업 착수 시점을 6개월 앞당겨 연초에 대상을 선정하고 ...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현실로? "범죄 위험 예측"/투데이

◀ 앵 커 ▶도로나 공공장소 등 곳곳에 설치된 CCTV는 교통이나 재난 상황 등을 감지하거나 분석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과거 통계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각종 범죄를 예측하는 기술이 등장했...

행복청,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디지털 트윈' 구축

매월 5,4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이 국내 최초로 가상공간으로 구현돼 안전사고 예방 기술이 적용됩니다.행복도시건철청은 올해 12월까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전체에 '초실감형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