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과 깻잎 최대 주산지인
충남 부여와 논산, 금산 등에
집중호우 피해가 잇따르면서
물량 부족과 가격 상승 등
신선식품 유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 수박 출하량의 70%를 담당하는
논산과 부여에서는 지난주부터 내린 비로
산지의 60% 이상이 침수 피해를 본 가운데
당도 검사 통과율이 20%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추와 깻잎 농가도 절반 넘게
침수 피해를 입으면서 일주일 만에
농산물유통정보 기준 소매 가격이
적상추는 56.3%, 깻잎은 17.3%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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