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류현진, "대전에서 100승 하고 싶었다"/투데이

◀ 앵 커 ▶국내로 복귀한 한화이글스 괴물투수 류현진이 KBO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KBO 33번째이자, 구단 역사상 5번째로100승 투수에 이름을 올린 건데요.대전에서 100승을 하고 싶었다는 류현진...

올해 개별공시지가 대전 1.62%, 충남 1.04% 각각 상승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대전은 1.62%,충남은 1.02% 각각 상승해, 대전의 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 보다 높았고, 충남은 낮았습니다.대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은행동 상업용 토지로 1㎡당 1천489만 원이...

세종선관위, '본인 투표지 훼손' 선거인 고발

세종선거관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투표소에서 본인의 투표지를 훼손한 선거인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선거인은 당시 기표를 잘못했다며 본인의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투표지를 훼손...

대전-보령 1시간 고속도로 놓는다/투데이

◀ 앵 커 ▶대전에서 서해안 최대 피서지인 보령 대천해수욕장까지 가려면공주와 청양지역 국도로 우회해야 해차로 두 시간은 걸리는데요,충남도가 두 지역을 직선으로 연결해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보령-대...

동료의원 추행 혐의..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 검찰 송치

천안서북경찰서가 동료 여성 시의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이 부의장은 지난 1월 26일 단체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동료 여성 의원의 특정 부위를 부적절하...

카이스트, 자율주행차 기술 유출 혐의 교수 징계 안 해

카이스트 교수가 자율주행차 관련 핵심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학교 측이 아직까지 이렇다 할 징계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해당 60대 교수는 지난 2017년...

야생동물 함부로 구조하지 마세요/투데이

◀ 앵 커 ▶동물의 활동이 늘어나는 봄과 여름철에는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야생동물도 늘어납니다.그런데, 구조되는 사례 중에는 다치거나 아픈 동물 말고도잠시 어미를 잃은 동물도 많다고 합니다.이승섭 ...

'세 자녀 이상' 가족, KTX·SRT 요금 '반값'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자녀가 셋 이상인 가족이 KTX와 SRT 등 고속철도를 탈 때 어른 운임을 50% 감면해 줄 방침입니다. 이는 기존 두 자녀 가족에 대한 어른 30%인 '다자녀 행복' 할인을 ...

대전 0시 축제 D-100일 SNS 특별이벤트

대전시가 대전 0시축제 D-100일을 맞아 어제부터 오는 12일까지 SNS 특별이벤트를진행합니다.참여 희망자는 이 기간 손글씨로 축제 응원 문구를 작성해 본인 SNS 계정에 올리고, 대전시 SNS에 게시된 참여...

충남도, 우기 전 재해 예방·복구 32% 완료

충남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예방 사업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해 집중호우 때 피해를 본 공공시설 32%의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도는 피해 공공시설 2,112지구 중 32%인 672지구를 복구했고, 미...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

대전시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에 대한 이자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전세대출 1억 원 내에서 최대 3.5%의 이자를 지원하며, 대전 지역 19~39살 무주택 청년 300명을 신규 선발합니다. 시는 올해는...

충남도, 제9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수소특구 조성

충남도가 제9차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돼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특구 조성을 추진합니다. 도는 이에따라 오는 2028년까지 천안과 보령, 금산에 국비와 도비 등 94억 원을 투입해 암모니아를 연료...

국내 최초 개신교 선교지 고대도 마을 조성

국내 최초 개신교 선교지인 보령시오천면 고대도에 칼 귀츨라프 마을이 조성됐습니다.보령시는 해양문화체험관과 현재 조성 중인 2.9km의 선교사의 길과 함께 칼 귀츨라프마을을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