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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딸기 품종인 '하이베리와 '비타베리'가 동남아 진출에 잇따라 성공했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수출전용으로 자체 개발한 신품종인 하이베리와 비타민C 함량이 높은

최근 딸기 공급과잉으로 내수시장에서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충남도가 동남아 시장에서 선호하는 비타베리로 수출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해외 소비자 선호도

◀앵커▶지난해 코로나19로 항공길이 막혀신선도가 생명인 충남의 딸기 수출은 반토막이 났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저장성과 맛이 뛰어난 일부 딸기 품종은 오히려 택배 주문과

◀앵커▶날이 부쩍 추워졌는데, 지금 논산에선 하우스 딸기가 제철을 만났습니다. 특히, 요즘 기존보다 2배 가량 큰 '킹스베리' 등 신품종이 주목받고 있는데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비타민C 함량이 높은 딸기 비타베리를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농기원은 비타베리의 비타민C 함유량이 과실 100g당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