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저녁 '가족테마 전시회 나의 사랑 나의 가족'

 가정의 달 5월, 가족을 테마로 한 전시회 두 곳을 소개한다.대전시립박물관 속 작은 전시 ‘최고(最古)의 한글 편지’전에서는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편지글이 전시되고 있으며 신일여고 안의 ‘갤러리48’에서는 꿈 많은 여고 1학년 학생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화폭에 담아 전시회를 열고 있다. 두 개의 전시회를 통해 삶의 원동력이자 기쁨인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 등심돈가스 vs 돼지갈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회식할 수 있는 메뉴 추천해드립니다! 짙은 갈색빛 소스를 잔뜩 머금은 양념돼지갈비부터 고기손질부터 곁들이는 샐러드 소스까지 수제로 정성스레 만드는 돈가스 전문점까지. 가정의 달 온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집을 찾아가본다.

- 여수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수상전마을 어르신을 찾아간 119 생활안전순찰대. 형광등 교체와 같은 사소한 부분부터 화재예방을 위해 콘센트 먼지제거와 세심한 생활속 안전 점검까지, 마을 어르신들은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발벗고 나선 여수 소방서의 하루를 만나본다.

- 닭갈비 철판에 담긴 60년 인생

닭갈비의 본고장 춘천! 춘천에 가면 닭갈비를 맛있게 구워내는 철판을 40년간 만들어 온 장인을 만날 수 있다. 사장님의 손길을 거쳐간 닭갈비 집만 무려 1000여 곳. 일과 취미 모두를 즐기며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정시윤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