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샛별 계룡중 양예빈이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여중부 400m에서 55초 35를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달 30일 자신이 세운 한국 여자 중학생 최고 기록에는 아쉽게 0.06초 못 미쳤지만, 양 선수는 어제(9) 주종목이 아닌 200m에서도 24초 8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회 기록을 연일 새로 썼습니다.
(자료화면)
어제 100m와 200m 여자 초등부에 출전한 홍성 한울초 한수아 선수도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대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