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세사기 가담 의혹 공인중개사 구속 송치
지난 8월 대전 MBC가 대전 전민동과
문지동 전세사기 가담 의혹을 단독 보도한
공인중개사 2명 가운데 1명이 구속되고
1명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150억 원대
전세 사기 혐의로 구속된 임대인에게
무자본 갭투자 방법을 알려주고
임차인을 모집해 준 혐의로
60대 공인중개사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같은 임대인과 거래한 또 다른
60대 공인중개사도 선순위보증금 등을 속이고, 중개수수료를 최대 2배 높게 받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