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응급실로 불리는 충남 닥터헬기가 환자 이송 천 회를 넘었습니다.
충남 닥터헬기가 천번째 출동 이송한 증증환자는 당진의 50대 환자로, 지난 17일 교통사고로 다발성 골절과 대퇴동맥 파열로 다쳤습니다충남도는 충남 닥터헬기 이송 환자는 외상이 33.7%로 가장 많고, 심혈관질환 17.8%, 뇌혈관질환 15.8% 등 중증환자였는데도 생존율이 80.4%를 기록해 신속한 이송시간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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