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이 영국 레스터대,
영국 원자력연구소와 우주 탐사용 원자력
전원공급시스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원자력연 융복합양자과학연구소는
영국 측과 우주 원자력전지를 중심으로 한
장치 제조와 인허가 관련 국제표준 수립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우주용 원자력전지를 제작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과 러시아로,
우리나라와 영국은 후발주자인 만큼 교류를
통해 우주용 원자력전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