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 야구장 건립을 위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회의에서
한밭 종합운동장 철거 후 개방형 구장을
건립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용역업체는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돔형 구장은 1700억 원의 추가 재원상
사업 지연이 불가피한 만큼,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종합운동장 철거 후 돔형으로
확장 가능한 개방형 구장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최근 3년간 홈경기 중
우천 취소는 17경기 뿐이며, 선수단 70% 는
최근 신축된 야구장 4곳 중 창원 NC 파크
형태를 가장 선호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