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군 홍보대사이자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작가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기증유물전을다음 달 말까지 부여문화원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기증유물전에서는부여 출신 형제 서예가인 백하 김기문과 원곡 김기승 선생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이며,앞서 3회 기증유물전에 출품됐던 조선백자와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수록된 서예 작품들이 함께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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