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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에 430억 댄다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새 야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야구장 건립비로 430억 원을

부담하고 대전시는 2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한화 측에 사용료 면제와 야구장 관리운영권을

제공하게 됩니다.




1,393억 원을 투자하는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대전시 중구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부지에

연면적 5만2천여 ㎡, 관람석 2만2천 석,

주차장 1,863면 규모의 개방형 구장으로

2022년 4월 착공, 2024년 12월 완공

예정입니다.

(사진=대전시)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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