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지난 9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두 환자 발생 수가 10월 초 1,023명에서 이달 초 2,161명까지 증가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질본은 11월부터 1월까지 수두의 겨울철 유행 시기 동안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며 발생률이 높은 6살 이하 미취학 아동과 저학년 초등학생 등은 특히 감염에 주의하고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진료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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