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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색 구조에 총력 기울일 때" 호소

충남교육청이 네팔 실종사고와 관련해

지금은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때라며

국민과 언론에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교육청은 기상악화로 구조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사고상황본부를 운영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며, 교육봉사 본래 취지에 일부 오해가

있어 해명해야 하는 상황인 것도 알지만,

지금은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때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거듭

사과한다며, 소재 파악이 안 된 교사 네 명의

구조와 수색에 마음을 모아주길 간곡히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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