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이 산학연으로 구성한
이승재 교수 연구팀이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전국 350여 곳에서 1시간
간격으로 10미터 높이에서만 측정해
자료 정확성에 한계가 있지만,
드론을 사용한 초미세먼지 측정 성과는
측정 주기, 측정 장소, 측정 높이에 구애받지 않고 정확한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불규칙 초미세먼지를 균일하게 포집하고
평균으로 연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갖고
있어 누적된 날짜별 지역별 데이터 분석으로
주요 발생 원인 지역도 파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