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독거노인 공동생활 '실버홈' 2026년 문 열어
충남도가 오는 2027년까지
480억 원을 투입해
농촌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생활 주택인
'실버홈'을 건립합니다.
도내 12개 시·군에 16곳이 조성되는
'실버홈'은 한 곳당 20명 안팎의 노인들이
각자의 방에서 지내며 함께 식사하고,
단지 내 텃밭을 가꾸거나
여가 활동을 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충남도는 인근 보건지소나 경로당 등과 연계해 돌봄 서비스와 문화·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