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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모·자녀 함께 거주" 세종에 '도심형 시니어타운' 추진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도심형 시니어타운 개발이
세종시 5생활권에 추진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부모 세대는 시니어타운에 살고,
자녀 세대는 같은 단지 내 아파트에 거주하는
복합개발 방식의 도심형 시니어타운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5생활권 합강동 6만 2천 제곱미터로,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사업자 공모는
부동산투자회사가 건설·운영하고
이후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식을 공모·상장해
이익을 공유하는 리츠 방식이 될 전망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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