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한화 '17년 만의 신인왕' 도전/데스크

◀앵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 2006년,

괴물 투수 류현진 이후 신인왕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올 시즌에는 걸출한 새 얼굴이 대거 합류해

독수리 군단에서 17년 만에 신인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독수리 유니폼을 입은 투수 김서현.



시속 150km를 넘는 빠른 공을 주무기로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김서현은 팀의 승리를 지키는 마무리 보직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올 시즌 목표는 신인왕 그 이상입니다.


김서현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뒤에서 이겼을 때 완벽히 끊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세이브왕'을 타는 게

제 목표라고 하겠습니다."



대전 출신의 고졸 내야수 문현빈도

신인왕 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작은 체구로 다부지고, 악착같은 야구를

펼치는데, 타격 실력도 고교 야구에서

최상위권이었습니다.



지난해 청소년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을 정도로

리더십을 갖춰 유격수 하주석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꼽힙니다.


문현빈 한화 이글스 신인 내야수

"절대 지려고 하지 않는 그라운드에서 모습과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전력 질주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게 제일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내야수 자원인 이민준과 최원준은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최근 한화가 끌어모은 강속구 투수들의 성장도

기대됩니다.


최원호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 감독

"구속이 좋은 선수들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경기에 투입하고, 그 선수들의 성장을

도모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군 마운드에 많이 서지 못한

프로 2년 차 투수 문동주와 박준영도

올해 신인왕 자격을 갖추고 있어

어느 해보다 신인왕 배출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