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해외여행객 등
사람과 차량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발생에 대비해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설 연휴 전·후인 오는 23일과 28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축산농가와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특히 가금농가에는
방역용 생석회를 지급해 차단방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