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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4번째 환자 발생…아산 수용 교민 1명 양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28세 남성 교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24번째 환자가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7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는 24명이며, 의사환자는 1106명(검사 중 264명, 음성 8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어집니다.


(자료화면)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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