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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역 예산 '생활안전·사회안전망'에 집중

정부가 내년도 자치단체 예산편성의

최종 목표를 '지역경제 활력 높이기와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으로 설정한 가운데

생활안전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지역 예산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제시한

2020년도 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의

3가지 전략으로 청년·노인 일자리 지원과

자생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 등

'활력 있는 지역경제' 실현이 꼽혔습니다.



또 양극화 해소 지원 등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와 미세먼지 저감, 노후 상하수도 개선

등 '살기좋은 안전환경' 조성이 제시돼

해당 분야에 대한 예산이 중점 편성될

전망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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