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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농장 구제역백신 항체검사 강화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 젖소농장에 대한 구제역백신 항체양성률 검사를 확대 실시해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9월까지 파악한 젖소농가의

구제역백신 항체양성률이 97.3%로,

지난해 보다 다소 높아지기는 했지만

한육우보다 여전히 낮게 형성되고 있다며

항체 검사 농가수를 늘리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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