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지난 해 주요농산물
52개 품목, 5300농가를 대상으로
소득조사를 한 결과 10a당 소득이 가장 높은
품목으로 시설재배는 딸기,
노지재배는 포도가 꼽혔습니다.
시설딸기는 10a 당 소득이 1173만 원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했고, 이어 촉성오이
1165만 원, 장미 1050만 원을 기록했으며
노지작물 소득은 포도 492만 원, 배 354만 원,
복수당 346만 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52개 품목 가운데 2017년과 비교했을 때
시설고추 등 27개 품목은 소득이 증가했고,
겉보리 등 21개 품목은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