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끈 것은
1억 4천여만 원이 팔린 대전시와 대전 중구의 '성심당 상품권'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제주도 감귤이 1억 3천여만 원가량
답례품으로 팔려 2위에 올랐고,
논산딸기가 1억 원의 판매 실적으로 보이며
답례품 3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