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최근 화장 수요 급증에 따라
추모공원인 나래원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독감과 폐렴 사망자 증가로
전국적으로 화장장 예약이 어려워지면서
4~5일장을 치르거나 다른 지역으로 원정 화장을 가는 상황이 벌어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공주나래원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하루 화장 횟수를 기존 14차례에서
16차례로 늘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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