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서
대전·세종·충남 모두 취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취업자 수는
대전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증가한
78만8천 명, 세종이 11.4% 증가한 17만3천 명,
충남이 0.9% 증가한 122만9천 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고용률은 대전이 61%, 세종이 63%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p와 0.6%p 상승했고
충남은 0.2%p 하락한 65.2%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