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에
23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기존에 계획했던
4성 호텔의 시설을 대형 회의 개최에
적합하도록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사이언스 콤플렉스 호텔은 신세계 조선호텔이
운영할 예정으로, 350여 명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을 추가하고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세계는 또 사이언스콤플렉스와
갑천을 사이에 둔 한밭수목원을 연결하는
보도육교도 건립해 시설을 찾는 시민들의
이동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