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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세금계산서 매매상 세무조사…충청권도 포함

국세청이 거짓 세금계산서를 사고 파는

속칭 자료상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 혐의액이 크고 조직화된 9개 조직

59명으로, 국세청은 관련세액을 철저히

추징하고 검찰과 공조해 고발과 기소,

공판 단계까지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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