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 가격이
3주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대전이 리터당 1,706원으로
전국 평균 1,722원을 밑돌았고,
충남과 세종은 각각 1,726원과 1,725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유 판매가 역시 하락해
대전은 평균 리터당 1,586.7원,
충남 1,593원, 세종 1,598.8원으로 조사됐고,
대한석유협회는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모두 내린 영향이라며 다음 주에도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