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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송림산림욕장 근대문화유산 연계 생태관광지화

서천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유부도 갯벌과 옛 장항제련소 굴뚝 등

근대문화유산과 어우러진 생태관광지로

육성됩니다.



충남도와 서천군은 해당 사업이

정부의 지역관광자원개발 시범 사업 대상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3년까지 219억 원을 투입해

장항읍 송림·장암리 43만여 ㎡ 일원에

유부도 갯벌 체험관과 친환경 모험 놀이 시설,

생태복원 트레킹 코스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충남도)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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