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플랜트노조가
서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월 시청에서 5시간 동안 농성을 벌인
혐의로 최근 구속된 플랜트노조 충남 지부장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농성 당시 지부장이 민원인이나
공무원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았고
수사에 성실히 임한 만큼
증거 인멸이나 도주 등의 우려도 없다"며
석방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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