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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차 문화도시 지정…공주시는 2차 예비 문화도시로

천안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제1차 문화도시 7곳 가운데 포함됐습니다.



천안시는 '시민의 문화자주권이 실현되는

문화독립도시 천안'을 내걸었는데,

문화도시에는 내년부터 5년간 국비 등

최대 200억 원이 투입돼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공주시는 제2차 예비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1년간 예비 사업을

추진한 뒤 내년 연말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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